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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갤러리 신년기획 매드김 초대전
관리자 |
2025.02.20 |
조회 196

매드김 작가는 개화된 자아와 남발되는 자아에 대한 회화와 설치란 매체를
통해 전시구성한다.
통해 전시구성한다.
전시는 현시대의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이들의 감정선을 ‘만발’과 ‘남발’의
언어로 표현하고 있다. 각 작품의 인물과 오브제들은 이상으로 도달하기 위한
발버둥을 작가가 과대하게 해석한 풍경이다.
언어로 표현하고 있다. 각 작품의 인물과 오브제들은 이상으로 도달하기 위한
발버둥을 작가가 과대하게 해석한 풍경이다.
작가는 세상을 관망하며 먹고살기 위해 불가피하게 더럽혀진 인간의 모습이
진정한 인간미임을 느끼며 그 감상을 토대로 꽃을 피우기 위해 발버둥 치는
이들을 담아낸다.
진정한 인간미임을 느끼며 그 감상을 토대로 꽃을 피우기 위해 발버둥 치는
이들을 담아낸다.
동시에 이상을 도달하려는 이들에게서 현재의
카타르시스만을 위해 남발하는 이들이 나타나고 그들은 만발하려는 이들을
향해 유혹과 조소를 던진다. 어느 것이 정론적 삶일까.
카타르시스만을 위해 남발하는 이들이 나타나고 그들은 만발하려는 이들을
향해 유혹과 조소를 던진다. 어느 것이 정론적 삶일까.
정론으로서 무엇이다 정의할 순 없으나 분명하는 것은 우리네 삶은 이 모든
것을 춘몽으로 만들지 않기 위한 근성적 발버둥이 아닐까
것을 춘몽으로 만들지 않기 위한 근성적 발버둥이 아닐까





